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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JYP, 강원-경북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 돕기 위한 성금 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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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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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강원ㆍ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강원ㆍ경북 지역본부를 통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필수 가전ㆍ가구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에 약 1억원, 주거 재건비 지원에 약 1억 5천만원, 피해지역 아동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5천만원이 사용된다.

는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과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아동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희망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하루 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아동과 가족들 모두 일상의 삶을 회복하길 소망한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는 지난 2021년, 월드비전과 함께 의료지원이 필요한 해외아동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는 등 국내외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또한 JYP소속 아티스트인 2PM준호는 2012년부터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활동, 다양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를 이어오고 있으며 군복무 중에도 기부를 실천한 바 있다. 또 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5억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대표 CSR 사업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을 출범,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 활동 및 치료비 지원 사업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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