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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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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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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NC 다이노스 1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는 7일 "전날 저녁 선수 1명이 자택에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금일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됐다"라고 전했다.

NC는 지난달 2일 캠프 시작과 함께 확진자가 속출하며 지난달 중순에는 누적 확진자 1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일엔 1군 코치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또 한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19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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