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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RB '보석' 요수코 그바르디올(21)을 다음 시즌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데일리스타는 콘테 감독이 개인적으로 인테르밀란 수비수 스테판 더프레이와 릴 수비수 스벤 보트만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보도는 콘테 감독이 더프레이를 포기했으며, 그바르디올을 보트먼과 비야레알 수비수 파우 토레스보다 우선 순위에 놓았다는 내용이다.
그바르디올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전문가들의 극찬과 함께 떠오르는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왼쪽 측면 수비수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앵커로도 뛸 수 있다.
알렉스 차퍼 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 콘텐츠 매니저는 지난 4일 그바르디올이 도움을 기록한 영상과 함께 "여러 번 말했지만 계속 발전하는 선수"라며 "라이프치히는 진짜 스타를 갖고 있다"고 크게 칭찬했다. 영상에서 그바르디올은 직접 볼을 끊어낸 뒤 단독 드리블에 이은 절묘한 스루패스로 득점을 도왔다.
영국 풋볼런던은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을 5000만 파운드(약 810억 원)로 판단하고 있다며 토트넘은 큰 지출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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