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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지은이 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
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은은 지난 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다. 그는 오는 6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있다.
김지은은 지난해 8월에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6개월 만에 재확진 된 김지은은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로, 격리 해제 후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지은은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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