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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돌아온 미세먼지 시즌…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 판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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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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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면서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부드러운 곡선의 심플한 디자인과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으로 설계 됐다. 85.8㎡의 규모를 '360도 서라운드 에어케어' 를 통해 빠르게 청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슈퍼청정모드'를 이용하면 약 11분만에 배치된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위닉스 타워Q (ATQM430-IWK) 공기청정기 자사 테스트 결과인 20분 대비 약 2배 빠른 청정 속도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이제 가전제품은 높은 품질과 함께 공간의 조화로운 디자인을 갖는지가 소비자의 고려대상이 되었다. 위닉스는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디자인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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