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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핀수영' 백서현, 1,500m 한국 기록 16년 만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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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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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수영 유망주 백서현이 16년 묵은 한국 기록을 깼습니다.

백서현은 오늘(2일) 제주에서 열린 제22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표면 1,500m 결승에서 13분49초23의 한국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박지연이 2006년 3월에 세운 13분54초23입니다.

여자표면 1,500m 한국 기록은 핀수영 전체 종목 중 가장 오랫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이었습니다.

(사진=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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