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스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변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할리우드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튜어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열린 2022년 할리우드비평가협회상에서 ‘스펜서’(감독 파블로 라라인)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로써 ‘스펜서’로 2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튜어트는 “저 혼자서는 결코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고, 사실 그게 모든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인데 ‘스펜서’는 더 그랬다”며 “모두 함께 진심으로 동행했다는 것이 멋지고, 우리가 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어트는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라있어 그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튜어트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변신으로 관심을 모으는 ‘스펜서’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