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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1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케렌시아'로 '최우수 K팝 음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K팝 음반상은 '한국대중음악상' 신설 부문으로 청하가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하는 "'케렌시아'에는 굉장히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 이 모든 걸 함께 해준 스태프, 댄서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또 힘들 때마다 함께 웃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어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던 앨범이었는데, 늘 안식처가 되어준 별하랑(공식 팬덤명)들의 응원 속에 두려움 없이 소중한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다.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된 이번 수상에 이어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케렌시아'는 21곡이 실린 청하의 첫 정규 앨범이다. 빌보드가 선정한 '2021 베스트 앨범 50'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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