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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서 받은 약혼 반지를 자랑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약혼자 샘 아스가리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손을 약혼남에게 내밀었고, 샘 아스가리는 손을 잡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약혼녀를 바라보면서 애정이 담긴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또 샘 아스가리 역시 자신의 SNS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밀착해 스킨십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샘 아스가리의 얼굴에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과감하고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이들이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약혼남 샘 아스가리의 생일을 축하하며 “나의 영웅, 나의 멘토, 나의 행복, 나의 사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법원에 후견인으로 지정됐던 친부의 지위 박탈을 요구했으며, 이후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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