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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지난 48시간 동안 셀 수 없는 우크라이나인이 이웃 국가로 피난을 가야 했다"며 "그들은 보호가 필요하다. 당신들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가 될 때까지 기부한다면 우리는 100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UN 난민 기부 웹사이트 링크를 업로드했으며, 블레이크 라이블리 역시 기부를 독려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했으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피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사진 =라이언 레이놀즈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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