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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샴페인 투자 사업에 나섰다.
디카프리오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샴페인에 대한 투자를 공식 발표했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47세의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디카프리오는 프랑스 에페르네 인근 다메리에 위치한 텔몽 샴페인 하우스의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투자와 관련해 "땅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것에서부터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는 것까지, 환경 발자국을 근본적으로 낮추기로 결심했다. 투자자로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라고 SNS에 썼다.
디카프리오의 투자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같은 신념 등 브랜드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텔몽 사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텔몽 사는 포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 해 6월부터 선물 상자를 금지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 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으로 또 한번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2017년 12월부터 23세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연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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