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프로야구 NC,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선수만 10명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NC 구단은 오늘(23일) "1군 선수 1명이 22일 구단 차원에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전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NC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NC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선수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 10번째 선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NC 1군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은 18일부터 매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