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영화 '캣우먼', '몬스터 볼', '007'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가 56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리 베리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바닷가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리 베리가 트레이너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채 함께 웃으며 워킹을 하는 모습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할리 베리의 독사진에서는 마치 하늘로 비상하는 듯한 역동적은 포즈로 몸의 근육이 부각시켰다.
이와 함께 할리 베리는 "트레이너와 난 한 동안 함께하지 못했다..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에게 더 많은 피트니스 프라이데이의 재미와 팁을 드리고 여러분의 피트니스 여정을 계속해서 격려하기 위해 돌아왔다. 다음 주 금요일에 첫 번째 운동을 하세요. 변명할 필요 없어. 일주일 안에 준비할 수 있어! 함께 합시다!"라며 운동을 독려했다.
한편 할리 베리는 2013년 47세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몬스터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기도 하다. 최근 MMA 파이터 재키 저스티스의 링 복귀를 다룬 영화 '재키의 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만났다.
/nyc@osen.co.kr
[사진] 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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