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여자친구 젠데이아와 함께 영국 런던에 집을 구입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최근 미국의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에 출연해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이 런던 남부 지역에 집을 구입했다는 루머가 돌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톰 홀랜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연락했다. 듣자 하니 내가 남부 런던에 집을 샀다고 하더라. 완전히 거짓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나는 새 집을 사지 않았다. 단지 ‘와우 정말 놀라운 일이네. 언제 키를 받을 수 있을까’라고 궁금해 했다”고 덧붙였다.
진행자는 그 루머가 어디서 갑자기 생겨난 것이냐고 물었고 톰 홀랜드는 “모르겠다”고 억울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해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함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뉴욕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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