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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판정을 받았던 한화 이글스 선수 6명이 PCR 검사에서도 확진을 받았다.
한화는 18일 "17일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던 선수 6명에 대한 PCR 검사 결과, 6명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수들은 정상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화 선수들과 함께 훈련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7일 자가진단키트와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곧바로 한화 선수단도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했고, 6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PCR 검사를 받고 추가 확진을 받게 됐다.
한편 한화는 오는 19일 거제에서의 1차 캠프를 마무리하고 21일부터 대전에서 2차 캠프를 시작한다. 여권 발급 문제로 입국이 지연되면서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도 지난 17일 입국해 자가격리를 마치고 25일부터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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