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해외 스타 소식

스칼릿 조핸슨 "진짜 뉴요커는 길 맞은편에서 택시 잡는 법 알아"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미국 뉴욕 출신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진정한 뉴요커에 대해 설명했다.

조핸슨은 최근 명품 주얼리 브랜드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 나섰다. 뉴욕에서 영감을 받는 이 브랜드에 새로 취임한 사장 에반 율만은 애초부터 스칼릿 조한슨을 모델로 염두에 두었다고. 조핸슨 역시 뉴욕 출신이다.

최근 공개된 홍보 영상 속 조핸슨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로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명 패션 사진작가 라클란 베일리가 촬영했고 아나스타샤 바비에리가 스타일링했다.

조핸슨은 또 이와 관련해 '피플'에뉴욕에서 광고 촬영을 즐겼다며 "뉴요커가 된다는 것은 길 건너편에서 택시를 잡는 법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OSEN

한편 조핸슨은 'SNL' 작가 겸 배우 콜린 조스트와 3년여 열애 끝 결혼, 지난 해 8월 아들 코스모를 출산했다.

/nyc@osen.co.kr

[사진] 데이비드 율만 홍보 캠페인 영상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