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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17일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선수 중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긴급하게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확정한 예비엔트리 24명 중 16일 진행한 PCR테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13명과 격리 해제된 3명을 전원 선발하여 앞으로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선발된 14명 엔트리에 있었던 최준용은 부상(발목 인대 부분 파열)으로 인해 최종 16명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전했다.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는 허훈(kt)과 최준용(SK), 이우석(현대모비스), 문성곤(인삼공사), 라건아(KCC), 김종규(DB)다. 예비엔트리에선 송교창(KCC), 하윤기(kt)가 빠졌다.
협회는 "18일 오후 1시 30분에 예정대로 소집되는 대표팀은 곧바로 PCR테스트를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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