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시기 합계 1분47초69…88명 가운데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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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하이원)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허승욱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한국 선수 최고 순위에 도달했다.
정동현은 16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7초69(56초 85·50초 84)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여든여덟 명 가운데 21위를 했다. 목표했던 15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종전 자신의 올림픽 최고 순위(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7위)를 경신했다. 21위는 이번 대회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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