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부상에, 무고사 골키퍼 데뷔…최영근 감독 “본인도 OK해, 대범한 성격에 생각없이 지목”[현장인터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범한 선수로 생각 없이 (무고사를 골키퍼로) 지목했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대구FC와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39가 된 인천은 강등이 확정됐으나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선수들에게 유종의 미를 잘 거두자
- 스포츠서울
- 2024-1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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