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

노르웨이 '올림픽 2연패'…러시아도 사상 첫 메달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641956

오늘(15일)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노르웨이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사상 최초로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할게이르 엥에브로텐, 페데르 콩스헤우, 스베레 룬데 페데르센으로 구성된 노르웨이 팀은 다닐 알도시킨, 세르게이 트로피모프, 루슬란 자카로프로 구성된 러시아 팀과 경기를 펼쳤습니다.

노르웨이는 경기 내내 탁월한 팀워크로 마지막 1바퀴를 남긴 지점까지 러시아에 2.27초 앞서며 금빛 질주를 벌였습니다.

노르웨이의 결승선 통과 기록은 3분 38초 07로 러시아의 3분 40초 46보다 2.39초 빨랐습니다.

노르웨이와 러시아의 결승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