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수원 kt, 전주 KCC에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양성 반응을 보인 이들 대부분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오늘(14일) "전날 신속 항원 검사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한 인삼공사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 kt와 KCC 스태프 1명씩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삼공사에선 13일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이, kt와 KCC에서는 스태프 1명씩이 신속항원검사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들 중 인삼공사 선수 1명을 제외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L은 선수단에서 신속 항원 또는 PCR 검사 양성자가 나오면, 정부의 방역지침과 자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후속 조처를 하고,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양성자 또는 확진자를 제외하고 선수단 구성이 가능하면 경기는 진행됩니다.
(사진=KGC인삼공사 구단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