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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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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2022시즌 등번호 공개...이승우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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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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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수원FC가 14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시즌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K리그1 무대에 데뷔하는 이승우는 11번을 받았다. 이승우와 함께할 공격진 라스와 무릴로는 지난 시즌에 이어 각각 9번, 10번을 이어갔다. 최전방 공격수로 새로 영입된 김현이 7번을 달았고 윙백과 미드필더로 활용 가능한 황순민은 22번을 받았다.

핀란드 모드리치로 불리는 니실라는 25번, 중앙 수비수 김동우는 26번, 골키퍼 이범영은 27번을 받았다. 강원에서 합류한 신세계는 30번,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장남이자 공격수 신재원은 77번을 받았다.

수원FC는 오는 19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2022시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수원FC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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