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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에 연장전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리나라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은 오늘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풀리그 4차전에서 중국에 연장전 끝에 6대 5로 졌습니다. 2승 2패가 된 한국은 10개 나라 가운데 6위로 순위가 밀렸습니다. 이번 경기에선 김영미 선수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서 더 이목이 모였는데요, 땀을 쥐게한 팽팽한 경기여서 더욱 아쉬움이 컸습니다. 우리 선수들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스포츠머그가 경기 장면 준비했습니다.
(구성 : 김도균 / 편집 : 한만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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