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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안은나 기자 =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간이 시상식에서 도우미들이 베이징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22.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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