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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최민정, SNS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앞으로 웃을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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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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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첫 은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민정은 오늘(1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경기 사진을 게재한 뒤 "두 번째 올림픽, 세 번째 메달"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웃을 일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민정은 어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44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 쉬자너 스휠팅에 이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메달입니다.

최민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같은 종목 결승에서 팀 동료 심석희와 충돌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사진=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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