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장으로 결승골+MOM 차지한 이재성, "선수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오!쎈 암만]
"쉽지 않은 요르단 원정 이겨서 기쁘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이재성의 선제골과 오현규의 추가골이 터져 요르단을 2-0으로 제압했다. 한국(2승1무)은 요르단(1승1무1패)을 밀어내고 조 선두에 복귀했다. 한국은 지
- OSEN
- 2024-10-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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