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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영상] 관중석에서 포착된 펑솨이…IOC 위원장이 욕먹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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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중국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한 뒤 '신변 이상설'에 휩싸였던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함께 관중석에서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펑솨이는 바흐 위원장과 함께 스키 프리스타일 여성 빅에어 종목 결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펑솨이는 경기장에서 바흐 위원장과 30분 정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