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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OST 'Christmas Tree'가 글로벌 음원플랫폼 샤잠(Shazam)에서 최단,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최강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3일 'Christmas Tree'는 40일 만에 50만 샤잠을 돌파해 K팝 남자솔로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22년도 K팝 솔로곡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6일 현재 'Christmas Tree'는 55만 샤잠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샤잠은 10억 명 이상의 음악팬들이 매달 10억 건 이상의 음악에 대한 정보를 찾고, 감상하고, 공유하는 음원플랫폼이다.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샤잠에서 42일 연속차트인 하고 있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 샤잠에서 39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샤잠재팬에서는 총 39일간 1위, 샤잠타이완에서도 18일 연속 1위 등 'Christmas Tree' 발매 후 전 세계 각국 샤잠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도 'Christmas Tree'는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K팝 남자솔로아티스트의 곡 중에서 최단기간 4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OST 사상 가장 빠른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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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원플랫폼뿐 아니라 한국 최대 음원플랫폼인 멜론에서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하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전체 스트리밍 1620만, 전체 감상자 11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뷔는 멜론에서 한 주간 인기곡 20곡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 ‘멜론 주간인기상 톱 20’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개편된 멜론차트에서는 대중적인 인기 없이 톱 100차트 20위권에 오르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멜론 주간 인기상에 이름을 올린 아이돌은 뷔, 아이유, 태연으로 뷔는 음원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유일한 남자 아이돌로 최강 솔로의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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