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꼭꼭 숨은 하뉴…리허설 포기하고 어디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일본의 피겨스타 하뉴가 경기를 사흘 앞둔 오늘(5일)까지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아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실전 리허설 기회까지 포기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 은메달리스트인 우노 쇼마 등 일본 선수들이 올림픽 링크에서 훈련에 한창이지만, 하뉴의 모습은 오늘도 보이지 않습니다.

4년 전 평창에서는 경기 나흘 전부터 훈련을 시작했지만,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곳 베이징에서는 5차례 공식 훈련에 모두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