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세 요헤우.(사진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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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노르웨이의 테레세 요헤우(34)가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회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테레세 요헤우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여자 크로스컨트리 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44분 13초 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요헤우는 2010년 밴쿠버 대회 20㎞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4년 소치에서는 30㎞ 프리 은메달, 10㎞ 클래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8년 평창 대회에는 도핑 관련 징계를 받아 출전하지 못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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