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

'가장 작은 성화대'에 담긴 뜻…'큰 의미' 빛났다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0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성화가 봉송되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종 성화 주자는 디니걸 이라무장과 자오자원이었습니다.

연출을 맡았던 장이머우 감독은 "점화 방식과 성화대 설치에서 저탄소, 환경보호 이념 실천을 위해 우리는 가장 대담한 설계와 변혁을 했다." 라고 언급하며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화려한 성화 봉송을 위해 막대한 자원을 사용했던 이전 개회식과 다르게 조촐하게 성화 자체를 거치하며 전 세계에 인상깊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