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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페어쇼트.
우크라이나의 소피야 홀리첸코-아르템 다렌스키 팀이 영화 'Pina' OST에 맞추어 연기를 펼쳤습니다.
홀리첸코 선수가 경기 도중 흐름을 놓치는 실수를 했으나 빠르게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통일감 있는 점프를 보여준 우크라이나 팀의 경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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