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조세호 확진 여파…유재석 코로나19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유재석이 자가격리 동안 겪었던 심경을 밝혔다. MBC 제공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 한 명이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은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유재석은 향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진행을 맡고 있는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차 접종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이 됐다는 소속사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에 조세호는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치료에 들어갔다.

한편 유재석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무사히 복귀한 바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2차 접종까지 받았으나 돌파 감염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