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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조세호, 코로나 확진… ‘고끝밥→유퀴즈’ 촬영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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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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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코로나 19 돌파 감염으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

28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가 지난 27일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진행했다. 오늘(28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조세호는 현재 경미한 상태로, 격리 및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세호와 접촉한 스태프 및 관계자들도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세호는 완치 전까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 소속사는 “29일 예정된 ‘고생끝에 밥이온다’ 녹화를 비롯해 주말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유키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관계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참 사실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세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소속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제공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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