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다람쥐단, 조선시대 배경 메타버스 ‘조선메타실록’ 론칭

기술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주식회사 행복한다람쥐단’(대표 이현정)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조선메타실록(JOTAVERSE)’ 얼리엑세스 버전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조선메타실록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메타버스로 사냥, 요리, 민속놀이 등 조선시대의 모든 생활을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조선메타실록’은 대형 오픈월드 기반 생활형 메타버스 시스템으로 GTA 10배 규모의 3D 대형 오픈월드 메타버스에서 실제 조선시대 한반도 내에서 많은 인원이 동시접속하여 조선시대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주식회사 행복한다람쥐단은 현재 지자체들과 메타버스 관련 협업을 논의중이며 지난 2021년 12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KMF 2021(Korea Metaverse Festival)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조선메타실록 전시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주식회사 행복한 다람쥐단은 인천에 위치한 기술 기반 테크 기업으로 대규모 서버 구축과 안정적인 오픈월드 구축이 가능하며 MZ세대의 감성을 더해 매력적인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행복한다람쥐단의 이현정 대표이사는 “행복한다람쥐단이 글로벌 시장에 던지는 첫 메타버스 출사표인 조선메타실록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하며 “한반도 전체의 역사 문화재들을 모두 조선메타실록에 복원하여 한국의 역사를 보존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선메타실록은 베타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 고도화 작업을 거쳐 올해 상반기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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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진 email___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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