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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손흥민, 英 BBC 선정 아시아·북중미 출신 중 최고 EPL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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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지성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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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박지성(은퇴)과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아시아·오세아니아·북중미 출신 역대 프리미어리거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각)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 출신 선수 중 역대 최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10명을 소개하며 박지성과 손흥민을 포함했다.

2005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박지성은 이후 7시즌 동안 맨유가 EPL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2012년에는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이적해 활약했다.

이 매체는 박지성에 대해 "맨유에서 7시즌을 뛰며 전성기를 보낸 레전드"라며 "역대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로 꼽힐 자격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하자마자 팀의 주축 공격수로 발돋움한 손흥민도 빼놓지 않았다.

BBC는 손흥민에 대해 "순위에 오른 선수들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라며 "항상 웃는 얼굴로 축구를 한다. 최근 몇 년간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만큼 핵심적인 선수였다. 2016-2017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매 시즌 18골 이상을 터뜨렸다.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칭찬했다.

이 밖에도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이상 일본), 드와이트 요크(트리니다드 토바고), 클린트 뎀프시, 브래드 프리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이상 미국), 팀 케이힐, 마크 비두카(이상 호주) 등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 출신 EPL 최고의 10인으로 뽑혔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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