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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예원 측 "실제 나이 79년생, 송지아 논란은 개인적 영역"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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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예원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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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강예원의 나이가 1979년생인 44세로 밝혀졌다.

27일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강예원은 1979년생이다. 1980년생으로 알려진 부분은 전 소속사에서부터 그 나이와 활동명이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예원의 프로필이 1980년 3월 15일로 설명돼 있지만 실제 생년월일은 1979년 3월 15일이라고 보도했다.

강예원은 현재 효원 CNC의 공동 대표다. 2018년 동료와 함께 창립한 효원 CNC는 인플루언서 송지아, 박지현 등을 영입하며 몸집을 불렸다.

그러나 최근 송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 대표 강예원의 책임론까지 대두되는 등 후폭풍이 일었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강예원의 개인적인 사업 영역이라 당사와 관련이 없다. 마땅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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