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톱텐어워즈 조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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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부터 약 한 달간 K팝을 대표하는 30개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투표 경쟁을 펼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가 올해로 7회 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 7회 TTA'는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수상 후보는 스트레이키즈, 강다니엘, 세븐틴, 방탄소년단, SF9,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TXT, NCT127, 아스트로, 엔하이픈, 드림채켜, 비투비, 스테이씨, 시크릿넘버, 더보이즈, 트와이스, NCT드림, 레드벨벳, 온앤오프, 원어스, 아이유, 박지훈, 하성운, 2PM, 이달의소녀, 골든차일드, 마마무, 원호, 아이브다.
후보 선정 기준은 2021년 하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앱 아챔차트 2021년 하반기 기준 상위 28위권과 트위터 사전투표 선정 개인 및 그룹이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영국, 일본, 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가별 예선을 통해 각국에서 우승한 TOP10 아이돌이 결선에 올라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된다.
예선 투표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국가별 IP(Internet Protocol)를 식별해 각국 1위 팀을 선정하며 결선 투표는 각국 1위 팀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2월 24일 발표한다.
투표는 1일 최대 30회까지 가능하다. TTA 공식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1일 1회 무료투표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앱 결제, 쿠폰등록 및 광고 시청을 통해서도 투표권 획득이 가능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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