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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월 2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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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는 래리 서튼 감독 등 코치진 10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합니다.
신인 선수 중에는 외야수 조세진이 유일하게 합류합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을 받은 조세진은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손아섭의 빈자리를 메울 외야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선수단은 총 30일(휴식일 제외)간 훈련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3월 12일부터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서튼 감독은 "스프링캠프 기간, 팀 정체성을 더 확고히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 "또 개막전을 준비하며 우리가 지난 시즌 후반기 동안 만들어 낸 '위닝 모멘텀(winning momentum)'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롯데는 1군 구장인 부산 사직구장 보수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2군 구장인 상동구장에서 1·2군 선수단이 시간대를 나눠 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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