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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황수경 "변호사 남편, 논리적인 화법에 소름 돋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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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수경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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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나운서 황수경이 변호사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황수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황수경을 향해 "외국에서 드레스가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가 니콜 키드먼이라면 한국에서는 황수경 씨다"고 극찬했다.

황수경은 남편이 검사 출신 변호사라며 "연애시절 다정한 스타일인 줄 알았다. 결혼하고나서 얘기를 하는데 항목을 짚으면서 이야기하더라. 이런 스타일이 다 있나 싶어서 긴장하면서 소름이 돋았다. 그게 알고보니 습관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싸울 때도 굉장히 논리정연하다. 저희 아나운서도 논리로 안 지지 않냐. 차분하게 싸우려고 메일을 썼는데 끝도 없이 주고받게 되더라. 감정 소모가 심했다"고 덧붙였다.

황수경은 또 "남편이 완전 삐돌이다. 본인은 삐친다고 생각 안 한다. 내가 언제 하면서 마음 안 상했다고 하는데 얼굴 표정만 봐도 안다. 미간에 주름이 잡히고 얼굴색이 변하면 삐쳤구나 한다. 심할 경우에는 열흘도 간다"고 폭로했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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