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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신혜♥최태준, 박지빈까지 결혼 이틀째 축하 ing...명품 드레스도 '눈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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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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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가 결혼식 이틀이 지난 뒤에도 수천만원 웨딩 드레스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로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지빈은 24일 개인 SNS에 "아름답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빈이 결혼식에 앞서 신부 대기실 포토존에 있던 박신혜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신혜는 박지빈에게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지빈 또한 박신혜와 남매처럼 닮은 눈매와 미소띤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그는 "결혼 너무 축하하고 행복해 누나"라고 덧붙였다.

박신혜와 박지빈 모두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바.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함께 한 두 사람이 결혼 축하로 돈독함을 드러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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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끊임없는 축하의 물결 속에 박신혜가 입은 웨딩드레스도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신혜가 입은 드레스가 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최신상으로 그 가격만 수천만원 대에 달하기 때문. 또한 해당 브랜드의 드레스는 과거 배우 고소영이 장동건과의 결혼식에서도 착용한 것으로도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5년 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박신혜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밝혔던 바. 신혼부부이자 예비 부모인 박신혜, 최태준을 향해 더욱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지빈 SNS,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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