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유제'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는 대기업의 복지 제도를 이용하고, 대기업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윤 후보는 세부적으로 공제 항목에 복지지출을 신설하고, 대기업이 자사의 복지 프로그램과 시설을 중소기업과 공유하면 자사의 지출 비용으로 인정돼 세액 공제를 대폭 적용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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