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21일) 유튜브 채널 '이재명TV'를 통해 공개된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대담에서 경제 생태계의 가장 아래층을 맡는 이들이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대처 방안으로는 의료방역체계를 충분히 갖출 것을 꼽으며 이런 일이 자주 생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하나의 산업으로 대비하고 기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인들을 향해서는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국제 경쟁력을 갖췄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도 조직 구성원에 대한 배려를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중 패권경쟁을 두고는 한미동맹은 가장 기본이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우리나라가 제3의 선택지를 만들어낼 역량이 되는 만큼 미·중 충돌 시 양자택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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