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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022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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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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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년도 프로배구팀 연고 및 비연고 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및 관리를 맡을 유소년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의정부, 원주, 제천, 포항 4개 지역이며 주요 자격조건은 배구 선수 및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거나(선수등록확인서, 경력증명서 제출 필요) 스포츠지도사(배구) 2급, 경기지도자(배구) 2급 이상 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20일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내달 4일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별 2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배구수업 및 공을 활용한 체육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OV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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