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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2위 수원 KT와 '1-2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SK는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KT를 85대 82로 물리쳤습니다.
자밀 워니가 30득점 13리바운드, 김선형이 16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7연승을 달린 SK(25승 8패)는 2위 KT(23승 10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이번 시즌 두 팀 간 맞대결에서도 3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전주 KCC는 고양 오리온을 86대 71로 꺾고 10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리바운드 20개를 잡아낸 라건아는 통산 5천242개를 기록해 기존 역대 1위였던 서장훈의 5천235개를 넘어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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