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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신문 “NBA 스카우트 10명, 이현중 직접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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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NBA 스카우트들에게 주목받는 미국대학농구 스타가 됐다.

일간지 ‘리치먼드 타임스 디스패치’는 “미국프로농구단에 소속된 스카우트 10명이 이현중을 직접 보기 위해 15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데이비슨은 리치먼드대학교 농구부와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 원정경기를 87-84로 이겼다. 이현중은 19득점(2점 71.4%/3점 40.0%/자유투 100%)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매일경제

이현중(1번)이 NBA 스카우트 10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력을 확인하는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스타가 됐다. 사진=데이비슨 와일드캣츠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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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리치먼드 경기는 미국 대학스포츠 전문 방송채널 ESPNU로 생중계됐다. 녹화 영상이나 기록지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경기를 스카우트들이 현장을 찾아 이현중을 지켜봤다는 것은 6월24일 혹은 7월30일 개최를 앞둔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할 수도 있는 선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현중은 16일 미국농구기자협회(USBWA) 멤버 트리스탄 프리먼이 선정한 ‘네이스미스 올해의 대학 선수상’ 25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NCAA 칼럼니스트 케리 밀러는 ‘블리처 리포트’ 기고문에서 이현중을 2015 NBA 올스타 카일 코버(41)와 비교했다.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는 매년 신인 60명(1·2라운드 30명씩)을 뽑는다. 새해 들어 이현중은 1라운드 25번(USA투데이), 2라운드 47번(디애슬레틱) 지명이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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