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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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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실 이상의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고정수요 갖춘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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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7실 규모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고정수요 갖춘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

- 취등록세 100%, 대출이자 5년, 임대로 2년 지원 등 투자자 부담 최소화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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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한 상업시설 투자는 공실 유무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만큼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식산업 내 위치한 상업시설은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꾸준한 수요로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데다 공실 리스크도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원주혁신도시에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상가는 연면적 7만8,539㎡, 827실 규모의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조성돼 지식산업센터 입주사 고정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또한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원주 혁신도시 중심입지에 들어서며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나라키움원주통합청사, 원주지방환경청,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근로자 수요도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원주 혁신도시는 원주시 반곡동 일원 360만㎡ 규모의 도시로 약 1만여 세대의 주거 수요를 확보한 만큼 주변 단지 입주민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대형 개발호재로 상업시설에 유입될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경기 여주시와 강원 원주시를 잇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 남부까지 접근성 개선은 물론 서울 강남권까지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에 필수적인 주차공간도 돋보인다. 상가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층마다 100대 이상, 총 518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풍부한 주차공간을 설계해 상가에 방문하는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입춘로 사거리 코너입지에 조성돼 우수한 접근성까지 갖췄다. 상가는 도로와 접해 있는 접도형 스트리트몰 설계를 적용했다. 통유리와 테라스 구성으로 가시성과 노출성을 극대화했으며 도로와 맞닿아 있어 차량 진입이 수월하고 고층이 아닌 저층 위주의 점포 배치를 적용해 보행자 유입에도 신경 썼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투자자와 예비 점주들을 위한 각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상가를 분양받을 경우 발생하는 취등록세를 100%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최대 5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2년 동안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도입해 분양 시 공실 리스크도 최소화했다.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827실을 성황리에 분양 완료 후 상업시설이 분양 중에 있으며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조성된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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