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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중소기업•지역경제 살린 생일 프로젝트 美뉴스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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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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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세계적인 인기와 인지도에 기반한 팬 이벤트가 중소기업 매출 증대 기여도로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PBS의 크롱카이트 뉴스(Cronkite News)는 K팝이 중소기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미국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지민의 생일 프로젝트를 예시로 제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민의 생일 기념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카페에서는 특별한 맞춤 음료와 여러 가지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백명의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이 방문해 매우 빠르게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연중 최대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가수의 생일에 크고 작은 이벤트를 선보이는 K팝 팬덤 문화에서 특히 지민이 두드러진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가장 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끌어들인다는 의미로 주목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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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팬덤은 앞서 연예인 최초 서울 명동에서 솔로곡 '세렌디피티'에서 착안한 스노우볼 조형물을 비롯, 명동 일대를 페스티벌 거리로 조성해 침체된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1600평의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 외벽 전체 래핑 프로젝트로 수많은 팬들을 끌어모아 폭발적 소비현상을 일으켜 당초 계획보다 연장 운영되는 등 팀 내에서도 유독 많은 팬을 보유한 지민의 특별한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세계최초 중국 항저우 34개 대형빌딩 조명쇼로 수많은 인파를 끌어들였으며, 21년에는 제주항공 지민 비행기를 띄우는 등 이벤트 지역과 업체등에 많은 이용객의 발걸음이 이어져 지역경제까지 살리고 있다.

이에 팬덤 내에서는 '짐토버(Jimin+October)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월클 화력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활발한 팬활동으로 팬데믹 시대에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찾아주는 대표적 사례로 미국에서 조차 손꼽히며 놀라운 지민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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