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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방탄소년단 지민 보이그룹 개인브랜드평판 최상위, '41개월 연속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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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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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개인활동이 전무한 가운데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41개월 연속 최상위권 TOP3에 이름을 올리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지민은 활발한 활동의 결과를 보여준 1위와 간발의 차이인 255,160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3위와는 1,812,755 많은 차이로 2위를 기록해 단 한번도 개인 활동없이 한국의 보이그룹 멤버와 아이돌(남녀통합)1위를 휩쓸어 온 인기가 놀라울 뿐이다.

특히, 3년여간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도 1위를 유지해온 지민은 원탑으로서의 독보적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브랜드평판 순위에 오른 시점부터 팀내 최상위를 유지해온 지민은 2018년 9월 보이그룹 개인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뒤 2019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35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 및 총 41개월 연속 톱3 안에 이름을 올리는 대 기록 세우며 명실상부 K팝의 프론트 맨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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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세운 대기록은 특별한 개인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세운 기록으로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팀의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지민은 팀내 퍼포먼스를 이끌어가는 화려한 칼군무의 중추적인 역할이자 무대 완성도를 높이는 주역이며 고난이도 고음 보컬은 방탄소년단의 '특색'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명문 부산예고를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수재(秀才) 지민은 중학생 시절부터 성인 댄서들과 겨루며 댄스 대회 1위를 휩쓸어왔으며, 넓은 춤 스펙트럼을 보유한 진정한 '춤의 신’(神)으로 대중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아 왔다.

또한, 독보적 음색으로 저음부터 초고음 옥타브까지 가능한 리브보컬로 폭 넓은 음역대를 소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들과 음악 전문가들까지 녹아들게하며 세계 유명 보컬 전문가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BTS의 얼굴이자 K팝을 대표하는 프론트맨으로서 전 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이 2022년에는 개인 활동을 통한 천재적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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