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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BJ 덕자전성시대가 남자 배구팀 우리카드 홈 경기에 등장한다.
14일 아프리카TV 측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하 우리카드)의 홈 경기에 앞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이사와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덕자전성시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 행사에 이어 구단 공식 현장 응원 방송에는 BJ 덕자전성시대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우리카드 구단 중계진 김범용, 김시훈과 함께 응원 방송 콘텐츠를 진행한다. 또한, 경기 1세트 종료 후에는 BJ 덕자전성시대가 우리카드 공식 치어리더들과 치어리딩 응원을 펼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이사와 BJ 덕자전성시대가 함께하는 이번 우리카드 홈 경기 현장 응원 중계방송은 우리카드 아프리카TV 공식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프로 배구 ‘2021-2022시즌 V-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경기 다시보기 VOD는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홈 경기 현장 방송과 구단의 공식 중계 방송 등 아프리카TV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배구 중계방송 활성화를 위해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기관 및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콘텐츠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아프리카TV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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